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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스토리

[디즈니만화영화] 버나드와 비앙카의 구조 대모험(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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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화영화의 유명하지는 않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던 추억의 만화영화가있다.

일명 생쥐구조대!  하실 1편,2편 으로 두가지가 있는 줄은 오늘 이 추억의 만화를 찾아보면서 알게되었다

기회가 되면 2편도 보고싶은데 요즘 어디에서 이런 귀한걸 볼 수 있을지 (유투브에 찾아볼까?;;)

그나저나 난 그냥 1편만 본듯하다

1977년도에 월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23편때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개봉을 했다. 

 

내용의 줄거리는 고아 어린이가 못된 아줌마에게 잡혀가면서 시작되는데 (지금은 가물가물한 스토리지만) 악마의 골짜기라는 곳에 엄청난 보석이 있고, 그 곳은 작은 체구의 어린이만 들어갈 수 있었기에 주인공 소녀 페니가 납치되었다. 

페니는 자신이 납치되었다며 유리병안에 살려달라는 편지를 띄웠고, UN빌딩안에 살고있는 구제 생쥐구조대라는 비밀단체에서 일하고있는 두마리의 구조대 비앙카와 버나드는 이 소녀를 못된 악당 아줌마에게 무사히 잘 구출해 주면서 이 사건은 해결이 된다.

사실 나는 비앙카와 버나드가 페니를 찾아가는 여정이 너무 재미있었던게 떠오른다~ 통조림을 보트처럼 이용하고, 갈매기등에 1등석 로열항공처럼 타고 다니기도 하고 지금도 사진들을 찾아보면서 오래전 재밋게 본 장면들이 생생하다~ 어린 나에게 그들의 모험은 참신했었나 보다.

 

 

어렸을때 봤을때도 너무 재밋게 본 기억에  만약 다시 볼 수있다면 또 보고싶다! 

 

디즈니의 수많은 명작 중에서 생쥐 구조대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신기술과 구기술이 함께 사용된 작품으로, 애니메이터들에게는 전자프린트라는 신기술을 시험하는 무대가 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옛것과 새것이 교접하는 시대의 만화영화로, 전설적인 애니메이터들을 위한 쇼케이스이자 오늘날까지 깊은 시각적 인상을 주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디즈니의 셀 애니메이션 시대에 종언을 고한 작품 중 하나로, 디즈니에서 오랫동안 핵심 애니메이터로 일했던 밀트 칼, 프랭크 토마스, 올리에 존슨이 이 영화가 완성된 직후 은퇴하거나 사망했다고 한다. 

버나드와 비앙카

이 만화영화를 보고 영어이름 비앙카라는 이름에 빠졌던 적도 있다.

유독 해외영화에 나오는 비앙카 여주는 너무 매력적이더라. 

 

추억의 애니메이션 생쥐구조대 꼭 한 번 보시길 권해요~ 

그리고 오늘도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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