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코라나 바이러스로 그룹보다는 소규모 활동이 늘어나고 혼자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요즘
다양한 개인의 취미활동이 많아지고, 건강한 삶에대한 욕구가 해가 지날 수록 계속 높아지고 있다.
밖으로 나갈 수 없었던 지난 1년이라는 시간속에 패션계의 하향 곡선은 계속해서 내려가고 많은 국.내외 패션브랜드들은
시장을 축소하거나, 폐업하기 이르렀다. 모두 벼량끝에 몰린 상황이였다. (나 또한 구조조정의 위화감을 느꼈다.)
출시 예정된 신상품들은 코로나 이 후 한순간에 쓰레기로 전락했다.
그러면서 작년 오월 전 후로 지금까지 패션계는 '홈트'라는 단어와 함께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
큰 업체에서부터 요즘은 소규모 쇼핑몰에서도 운동복 카테고리는 빼놓을 수 없고, 요가복, 필라테스복 그외 관련 악세서리들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잠깐, 다른 이야기이지만 더불어 성장한 "효성티엔씨"라는 국내,해외 스판덱스 1위 기업의 주가는 지금 말 할 것도 없이 상승세다. 사실 난 이 주식을 오르기 전에 팔았다 ㅠ (생각을 하면 할 수록 가슴 아픈 이야기...)
지금 국내브랜드로는 젝스믹스, 안다르, 뮬라 3개의 요가복 업체에서 선점을 했고, 더 이상 다른 브랜드가 올라오지 못할 만큼 다양한 광고로 브랜딩 마케팅에 성공했다.
오늘 아무래도 티스토리의 첫 게시물이다보니 조금 많이 신경을 쓰느냐 앞이 장황한데
티스토리의 첫페이지를 요즘 제일 핫 한 패션브랜드 '룰루레몬'으로 결정했다.
이미 룰루레몬은 한국에 많은 백화점에 입점이 된 상태라 많은 많은 분들이 알거라고 생각된다.
해외사이트
시장조사를 나가다보면 해당 브랜드들 마다 사용하는 원단이 특징이 있는데, 룰루레몬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더 톡톡하고 쫀득한 원단들이 많다. 그래서 인지 가격대는 $70~ (택스별도)이 가장 많다. 거의 모든 스타일이 10만원 근처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냥 매장에 가서 손닿아서 집었다하면 10만원 이상의 가격이라 부담 스럽다면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난 운동러버가 아니기에 저렴한거를 사는 편이지만... 운동을 즐기고 디테일한 움직임까지 느끼는 분들은
룰루레몬의 탄력있는 원단을 한 번 느껴본다면 반드시 다음 구매도 룰루레몬을 택할 꺼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 만큼 원단에 있어서
다른 사설이지만, 참 미국사이트는 개인적으로 들어가면 너무 좋은게 나랑 비슷한 체형도있고 마른체형도 있고 큰체형도 있어서 다양한 실루엣을 보면서 내가 저 정도쯤 되지 않을까 상상하는거 같다.
"저 사진의 허벅지 굵기는 왠지 나 정도다... 싶은게 상상이 더 잘되는 느낌"
우리나라의 사이트는 빅사이즈 옷파는 사이트가 따로 있거나 요즘 같은 디자인으로 같이 판다고 하더라도 몸매가 좋은 모델이 입거나, 정말 극단적으로 큰체형의 사람이 입어버리면서 비교가 되버리는 듯 한 느낌을 주는데
US 몇몇 사이트는 다양한 체형의 모델을 써서 그냥 물흐르듯 다양한 체형을 보면서 그냥 각각의 디자인을 보는거기 때문에 위화감도 없는것 같다. 꼭 이옷은 누구나 입어도 되요. 라고 말해주는 듯 한 느낌~
(나중에 내 사업에 꼭 써먹어야겟다.)
룰루레몬은이미 한국 입점이 많이 있기 때문인지 US사이트에서는 한국 직배송서비스는 하고 있지 않으며 해외 구매를 원할 시에는 구매대행을 컨텍해야할 듯 싶다.
쓰러져가는 패션업계가 홈트레이닝 바람이 불며 운동복사이드의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고있다.
이제는 운동외에 평소 삶에도 녹아들게 하는 전략을 짜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옷들도 대량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제는 점차 트랜드도 섞으면서 패션브랜드로써도 쐐기를 박는듯한 느낌이 든다.
요가, 러닝, 테니스, 캐주얼, 골프 이런 구성은 룰루레몬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안다르 젝스믹스 또한 다양한 분야로
1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금의 기회를 놓칠 수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로 패션업계가 어떤 영향을 더 받고 어떻게 브랜딩을 하며 변신 할 지 알 수 없지만 건강이라는 인간이 갖는 욕구는이 후 더 관심이 높아질것 이기에 "룰루레몬"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
오늘의 패션 브랜드 소계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