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고 작은 기업에서 친환경 운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하고 싶은 사회적기업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현재 활발하게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입니다.
테라사이클
[ 2001년 당시 프린스턴 대학의 학생 Tom Szaky가 Elimiinating the Idea of Waste 라는 이념을 가지고 설립했습니다.
폐기물의 대한 시각을 다양하게 접근하겠다는 의도의 타이틀인것 같은데,
처음 대학생이 설립한 이 회사는 현재는 20개국에서 크고 작은 기업과의 콜라보로 환경캠패인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쓰레기에 대한 접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슬프게도 요즘 자연재해에 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있어요.......ㅠ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적 화재나 빙하가 녹아내리는 전세계적인 기후의 위기는 현재 우리가 바로 코앞에 맞닥드리고 있는 넘어야할 문제이고, 더 이상 직면할 환경문제를 비용문제나 귀찮다는 이유하나로 외면한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없는 부분입니다. ( 더 이상 뒤로갈 백업플랜은 존재 하지 않는다죠?ㅠ)
무궁무진해 보였던 자연은 어느새 사용 제한적 재료가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 사설이지만, 약 6년정도 미국에 거주하면서 도착하면서 부터 적응이 되지 않았던 것 중, 그들의 분리수거 개념이 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그들은 재활용을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있었어요......
예로 음식점에가면 음식물과 휴지 종이 플라스틱을 한꺼번에 쓰레기통에 버려버린다던지...
(우리나라처럼 쓰레기 봉지 색상이나, 플라스틱 종이 음식물을 따로따로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마구잡이로 버린 쓰레기가 운반되면서 다른 곳에서 구별이 되고 있는지 까지는 알아보지 않았지만, 일단 1단계 버리는 단계에서 부터 구별없이 버린다는 것은 저에게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이후, 살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버리는 사람이 되었지만...... 미국의 반해 한국은 재활용 운동이 나름 잘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임은 내가 살아본바 확실한것 같네요. 저희는 OECD 국가 전체에서 10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자원이 없는 탓일까?;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열심히 자연보호를 하고있는것 같아요. 다만 분리된 쓰레기를 이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는 요즘에서야 이슈가 되는 부분이라 안타갑습니다.
"업사이클" 이라는 개념은 그동안에 대중에게는 이슈가 되지 않았기 때문.
"솔직하게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런 친환경기업이 해외 기업이라는 점이 조금은 아쉬운점이예요.
(분리수거는 우리가 더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 효성티앤씨와 함께 여러기업이 콜라보 하고 있긴하지만 어느 기업이 아닌 독립적으로 환경을 위해 연구하고 앞서 운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우리나라에도 있을까? 추가 조사해봐야 할 부분이네요~. )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환경기업들이 코로나이후 많이 생겨나고 홍보도 하고 있기는 한데요~
더 많은 사회적 기업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방향성을 가진 업사이클 사회적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래봅니다!."
Instagram: @terracycle (us 계정)
테라사이클 (Terracycle) 공식 페이지에 들어가면 우리가 테라사이클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에 조인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 우리가 하고있는 이 운동이 어떻게 운영까지 가고 있는지 숫자로 보여주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몰라도...... 뭔가 지구에게 내가 한자리 이상은 도움을 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기대가 큰 테라사이클 친환경 컴퍼니!
국내에서도 계속 해서 승승장구해서 좋은 영향력을 계속 퍼트려주길 바라며~
오랜만의 등장은 여기까지~
참고로 이 회사는 상장회사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상장까지 기대해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