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쩍 동생과 나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했는데 우리는 그래서 이 디즈니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개를 하루에 비디오를 되감기해서 두,세번씩 보고나서야 다음 일을 했었던거 같다.
특히, 동생이 너무 좋아해서 보고 또 보고 했던 만화영화~!
강아지 2마리가 출연하더니 15마리가 되어서, 동네 살고있는 멍멍이 비상 연락망을 통해 잃어버린 15마리 강아지를 포함, 101마리의강아지가 구출된다라는 이야기이다.
디즈니의 1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런던을 배경으로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누가 강아지를 훔쳐갔을깨? 무었때문에?
15마리의 강아지를 훔쳐간 범인은 바로바로 요즘 영화계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크루엘라 드빌!'
사실 이번에 개봉한 크루엘라는 (2022년도작품) 크루엘라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는데요
실제 101마리 오리지널 크루엘라는 그냥 미치광이에 빼짝 마른 나쁜여자 일 뿐!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엠마스톤의 크루엘라는 너무 매력적이고 인간적으로 이해도 되는 부분도 있고, 너무 재미 있게 봤는데~ 디즈니에서 등장한 크루엘라랑은 꽤나 거리가 있어요~ 일단, 매력적인 face도 아니기도하고... ㅎㅎㅎ
애니메이션임에도 그녀의 눈에 광기는 섬뜩하다는... ㅎㅎㅎ 어릴때 어찌 봤는지, 지금 봐도 무서운 그녀의 얼굴...
아마 귀여운 멍멍이들을 보느냐고 크루엘라는 나쁜악당의 그림으로만 단순히 생각한것 같네요.
101마리 달마시안 개의 주인공 못지않은 인싸몰이를 지금 하고있는 크루엘라 드빌 영화 속편도 기대중 ^^
참! 디즈니의 만화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만화의 주인공이 카메오로 출연하는데요!
이미 스토리에 소개한 레이디와 트램프에 등장했던 '쟈크'라는 강아지 입니다.
쟈크는 멍멍이 비상연락망을 보내는 중에 깜짝 등장합니다! 사실 저도 최근에 알았어요~ 그래서 이김에 쟈크를 보기위해 다시 한 번 만화를 보려고 해요. 이렇게 또 알고 다시 애니메이션을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죠?!
짧은 줄거리와 함께 오늘은 추억의 디즈니 만화영화 " 101마리 달마시안 개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